경기도 양주 분위기 좋은 카페 '럿지'

송추 IC에서 약 15분 정도, 거리는 9.4km인 짧은 위치에 분위기 좋은 카페인

'럿지'가 있다.

주변에 있는것이라고는 저수지 하나,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캠핑장, 뭐 그런 것들

그런 길을 들어가다 보면 여기에 이런 곳이 있네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럿지 카페 입구

카페 모양부터 살짝 특이하게 생겼다, 삼각형 모양의 건물에 우측으로는 연결된

바비큐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

카페 내부는 1층에 음료 및 베이커리 판매, 테이블, 2층에 테이블, 3층에는 루프탑

1층

1층 매장 분위기

2층

2층 매장 분위기

3층

3층 루프탑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위 사진과 같은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고

가족 단체로 이용 또는 연인들이 카페를 이용해서 부담 없이 넓게 배치되어 있다

메뉴

음료는 콜드브루가 전문인 것 같다, 커피 메뉴는 거의 콜드브루

베이커리는 거의 전부다 타르트 종류이다.

음료, 베이커리 전부다 맛은 괜찮은 편이라 커피와 타르트 한 개씩은 드셔보길 권장한다.

커피 & 음료

타르트 및 음료

이 정도의 커피, 베이커리, 카페 분위기라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근을 지나가실 때면 잠시 쉬어 가보시길.

외부에 있는 대형 카페의 경우 주차장을 항상 생각하고 가는데

여기 럿지 또한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커피 한잔 마시고 나가시면 입구 바로 앞에 곰돌이 포토존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진 한 장 찍 꼭 찍고 나가시는 것 같다.

우리도 간 김에 한 장 찍고 오긴 했지만.

곰돌이 포토존 및 입구 옆 테라스

곰돌이와 저수지 뷰를 보면서 사진 한장 찍고 외부 테라스에서 자연의 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지금 같은 무더위에는 아니지만, 조금 더 지나고 선선해진다면

외부에서 놀기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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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 가족여행 중에 찾은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순수한 내 돈으로 즐기는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