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제품 크리스퍼클래식BLT 후기, 멤버쉽 혜택
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돈 만원으로 사 먹을 것이 별로 없다
그렇다고 밥에 물만 먹을 수도 없고..ㅋㅋ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중 한번은 꼭 먹는 햄버거
오늘 먹기로 결정한건 버거킹의 신제품
크리스퍼 클래식 버거
그중에서도 BLT로 결정.
크리스퍼 클래식 버거는 패티가 치킨
즉 치킨버거입니다
광고 이미지 보다 실제 모양이 젤 궁금하죠?
크리스퍼 클래식 BLT가 그냥 클래식보다는
맛이 좋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습니다.
BLT : Bacon(베이컨), Lettuce(양상추), Tomato(토마토)
일단 치킨의 맛은 합격입니다.
약간은 달콤한 것 같으면서도 맛이 좋습니다.
양상추, 토마토가 조금 더 들어 있었으면
더욱더 맛이 좋았을 것 같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햄버거를 반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패티는 눈에 잘 들어오는데
양상추와 토마토가 잘 안보이죠~~
그래도 맛은 괜찮으니 봐주겠습니다..ㅋㅋ
햄버거 가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요즘 안 비싼게 없으니 그러려니 해야 하나..
이 정도 가격이면 당연하다고 느껴야 하나..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잠시 다른 길로 갔다 왔습니다~
다시 크리스퍼 클래식으로 돌아가면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꼭 이것을 먹고자 갈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은 사 먹을만하다.
이게 제가 먹어본 크리스퍼 클래식의 결론입니다~
버거킹 멤버십에도 등급이 있는데
웰컴, 주니어, 와퍼, 킹
이렇게 총 4등급입니다.
등급별 혜택
각 등급별 멤버쉽 혜택이 있는데
버거킹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킹 등급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킹이 된 게 언제인지..ㅋㅋ
멤버십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승급 축하 무료 쿠폰을 주는데
주니어등급은 와퍼 주니어
와퍼 등급은 와퍼 단품
킹 등급은 와퍼 세트를 최초 1회만 쿠폰으로
발급합니다.
커피쿠폰 말고 다른 것 주면 좋겠는데
맨날 커피 쿠폰은 다 못쓰고 버려집니다..
따로 버거킹에 가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
버거세트를 사서 음료를 받고
커피는 따로 추가해서 먹으니
잘 안 먹게 됩니다.
또 킹 등급 보다 더 상위 등급을
만들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여하튼 쿠폰을 잘 활용하시길 바라면서
한 글자 더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