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커리 '홍미당"에 가다

전국적으로 각 지역마다 유명한 베이커리가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대전에 성심당, 군산에 이성당, 부산 OPS

전주 풍년제과 등 그 외 각 지역 곳곳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부터.

지금은 너무나도 빵 &amp 커피를 마시는 곳이 지천에 널려 있는 것 같다.

빵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전국 모든 빵집을 도는 순례는 못해봤어도 그래도 관광지에 있는 빵집은 다 들러 본 듯하다.

오늘은 관광지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빵집 하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홍미당"

홍미당은 페이글 (페이스트리로 만든 베이글)과 소금식빵이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지나가다 보면 모르는 사람은 그냥 빵집이려니 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유명세를 가졌던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페이글 이미지

페이글을 구매하면 수제크린치즈를 1개씩 제공해 주는데 그 크리치즈도 정말 맛있다

치즈 종류는 플레인, 어니언, 바질, 블루베리... 나는 개인적으로 어니언이 맛있다.

여러 종류의 빵들

다른 종류들도 정말 맛이 있고 먹을수록 즐겁게 해주는 베이커리이다.(베이커리 종류만 몇십 가지는 나오는 듯)

그리고 여기서 파는 커피도 맛있다, 홍미당 스페셜티 블렌딩커피인데 커피 전문가들께서 먹어보고 평가를 해주시면

좋을 듯하다, 내 개인적인 입맛에는 괜찮았던 커피.

나는 개인적으로 홍미당을 2곳을 갔다 왔는데 시흥하고 유성에 갔다 왔다.

유성은 외곽에 있는 아주 멋있게 생긴, 진짜 요증 사람들 많이 가는 베이커리 카페 형태이다

맛있는 베이커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 봐주는 베이커리이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글은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