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거 드셔 보았나요?

저희 가족은 매주 먹는 것이 있답니다.

바로 '햄버거와 치킨'

이 두가지는 매주 1회씩 빠지지 않고 먹는 음식입니다.

매주 먹으니 버거와 치킨이 1년에 최소 각 52번을 먹는답니다.

 

햄버거는 평균 수치가 잘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치킨은 1년에 평균 소비량이 1인 10~15마리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집은 매주 2마리씩 52주를 먹으니

기본 치킨은 104마리, 기타 닭요리까지 하면

일반적인 가정에 비하면 엄청난 양을 먹고 있습니다. 

 

그 치킨을 먹다가 갑자기 나온 햄버거 이야기~

예전에 큰 버거를 먹었었는데 혹시 기억하냐고~

 

그래서 바로 핸드폰을 뒤져서 찾아본 바로 그 햄버거

바로 이거 입니다~

빅버거

저 사이즈를 한번 보세요

얼마나 큰지

트레이는 일반적으로 식당에 가면 있는 사이즈입니다.

작은 사이즈도 아닌~

 

그 트레이에 올려져 있는 저 햄버거

 

그냥 눈으로만 보면 빵만 있고 맛이 없는 것 아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빵도 맛이 있고

내용물도 상당히 충실히 들어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하지만 또 먹으러 가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거리

 

매장 위치가 바로 '경남 통영'

 

혹시 지금은 영업을 안 하실까 해서 검색을 해보니

여전히 영업 중이시고

다른 분들께서도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좋은 평가 들이 아직 있는 것으로 보니

저랑 전혀 관계는 없지만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통영 쪽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서는

그래도 여행이니 특별한 식당 한번 가볼까 하신다면

충분히 가셔서 즐기고 오셔도 좋은 식당입니다.

매장 위치도 통영 외곽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조용하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상상속의 빅버거

상상속의 빅버거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