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치킨 맛집 - 돈치킨

평소에 즐겨 먹던 치킨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에서

치킨을 시켜 보았습니다.

돈치킨

치킨을 매주 시켜 먹는데 거의 대부분 BHC에서 시키고

가끔 굽네, 호식이두마리, 지코바, 피나치공을

돌려가면서 시켜먹는데

집 근처에 새로운 매장이 생겨서 시켜 봤습니다

돈치킨 - 구운치킨

오늘의 메뉴 - 구운 치킨 세트(2마리)

구운치킨 - 구운매콤하니치킨

기본 구운 치킨은 고온에 스팀으로 구운 것이라고 하는데

기름기가 쏙 빠지고 양념에서 맛이 잘 배어 있어서

진짜로 이름 그대로 구운 치킨이 딱 맞는 맛이 납니다.

 

또 하나인 구운매콤하니 치킨은

구운 치킨에 매콤한 양념을 한 것인데

맵기 조절은 따로 없이 기본으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매콤한 맛이 정말 좋으나

어린아이들이 같이 먹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은 조금 많이 매우실 듯합니다.

 

그리고 좋은 점이 2가지 소스를 같이 보내 준다는 것입니다.

"마늘소스""매운 소스"

마늘소스에는 정말 마늘이 많이 들어 가있으며

매운 소스는 매콤치킨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매운 소스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매운 소스는 밥을 비벼 드셔도 정말 좋습니다.

 

오늘 치킨은 좋은 말 밖에 안 나오는 게

오랜만에 구운 것 같은 치킨 중에 맛있는 것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좀 질리기 전까지는 좀 시켜 먹을 브랜드로 찜 했습니다.

 

다른 지점에서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프랜차이즈니까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돈치킨 모델 - 이경규

돈치킨이라는 브랜드를 저는 처음 알아가지고

홈페이지를 찾아 봤더니 이경규씨가 모델이더라고요

그리고 브랜드가 생긴것도 좀 됐던데

왜 이제서야 저희 집 근처에 생겼을까요?

진작에 알았다면 다른데서라도 시켜 먹었을텐데...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더 많이 시켜 먹었을 것이데..ㅋㅋ

다른분들은 많이들 아시는것 같던데..

여하튼 맛이 있었으니 기분 좋은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이상~

오늘도 어김없는 내돈내산 맛있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