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두물머리' 아니면 더 알기 쉬운 그 이름 '양수리'
두물머리는 젊은 연인들에게는 드라이브 및 데이트 코스,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코스
한마디로 그 누구나 즐기기 좋은 장소라는 의미이다.
두물머리는 두 물길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섬 전체를 의미하며, 각종 포토존을 꾸며 놓은 유원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의 포토 포인트는 나룻배가 있는데 어느 시기, 어느 시간에 가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다르게 만들어진다.
두물머리 하면 또 하나 먹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연잎핫도그, 맛도 좋고, 크기도 만족스럽다.
두물머리는 경치와 핫도그를 보면 다 본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다산 정약용 유적지
지도에서 보듯이 두물머리와 정약용 유적지는 바로 옆에 붙어 있다.
거리를 재 보면 약 7km로 차가 안 막힌다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두물머리에서 시간을 보낸 후 아이와 함께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하는 코스로 잡아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정약용 유적지의 구성
유적지에는 정약용의 생가'여유당', 기념괌 및 문화관, 화성건축 유물 등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관람하며 공부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념괌 및 문화관에는 정약용의 업적과 저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외부에는 수원화성 건축당사 사용된 거중기도 눈으로 보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람안내
입장료와 주차장 이용료 전부 다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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