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아이와 함께 가면서 조금은 이색적인 숙소를 찾다 보니 알파카 목장이 같이 있는
펜션을 찾게 되었다.
펜션이라는 표현보다는 리조트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복층, 독채 구조로 약 50여 채가 있다.
통나무파크 룸 소개
우리는 디럭스룸으로 예약했다.
너무나도 편했던건 디럭스룸에 침대가 4개 (퀸 2개, 싱글 2개), 화장실도 2개.
아주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복층 구로로 되어 있는데 2층에는 침대방으로 구성됐다.
1층
1층은 원룸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퀸 침대, 취사도구, 화장실 2개가 있다.
2층
2층에는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침대만 있다.
1층서 놀고 2층에서 잠만 자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실외
문 바로 앞에 외부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서 바깥에서 바베류를 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어메니티
샴푸, 바디워시, 수건, 드라이기
이 정도면 있을 건 다 있으며,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경 쓸 거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사실 이 펜션을 정한 가장 큰 이유는 알파카 목장이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알파카 목장의 정식 명칭은 도치돌 목장이다.
목장 내에 알파카가 자유롭게 다니고 있어서 다니면서 만져도 보고, 사진도 찍도 다 할 수 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알파카도 보고, 토끼도 보고, 조랑말도 보고 구경거리들이 많이 있다
목장 이용 안내
투숙을 안 해도 이용 가능하지만 투숙객은 저렴하게 목장 이용이 가능하다.
통나무파크 위치
주소 :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순수 내돈으로 즐기고 온 숙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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