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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올 크리스마스에는 선물도 하나도 안 사고
그냥 지나 가려다가
그래도 케이크라도 하나 먹어야 아쉽지 않을 것 같아서
급하게 준비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그 이름 스초생
스초생은 투썸 플레이스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강하게 인식시켜준 제품이 아닌가 싶다.
투썸 플레이스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커피도 아니고 이 케이크니 말이다.
오늘 방문한 투썸 플레이스 매장은
투썸플레이스 북수원정자타운점
우리가 카페를 방문할 때에는 2가지를 중점으로 보는 것 같다
1. 브랜드 / 2. 매장 분위기(크기)
크리스마스라 입구에 트리가 반겨주고
바 형태의 테이블에는 예약된 케이크가 잔뜩
오늘 매장에는 처음 들어가봤는데
깜짝 놀랐다
외관만 보면 조금 긴 매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넓은 면적을 사용하고 있다
대면부만 있는 것이 아닌 안 쪽으로 면적이 더 있었다.
맨 안쪽에는 커뮤니티룸이 있는데
오늘은 예약 케이크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평상시에 여러 명 방문 시 사용가능한 듯하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캐럴 한곡 부르고
맛있게 먹은 케이크.
아... 양이 너무 적다..ㅠ.ㅠ
(가격 37,000원)
북수원정자타운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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