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김문수의 부동산 정책 비교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대선입니다.

누가 당선이 되어야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그건 시간이 알려줄까요?

대선후보 이재명, 김문수

대선을 앞두고서 두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주택시장의 향방을 예측하고 개인의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 후보의 부동산관련해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구분	정책
개발방향	ㅇ 이재명 후보   - 주거용 주택 공급 확장에 초점   - 4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발을 통한 공급   - 서울 노후 도심 재개발, 재건축 진입 장벽 낮춤   - 용적률 상향과 분담금 완화 추진
	ㅇ 김문수 후보   - 청년을 위한 3대 부동산 정책발표   - 1인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공급 확대   - 도심 내 유휴 부지 활용 검토   - 폐교 부지 용도변경하여 공급
세제	ㅇ 이재명 후보   - 가급적 건들지 않겠다는 입장   - 과거 기본주택, 국토보유세 관련 언급 있었으나     수용성 떨어진다 판단
	ㅇ 김문수 후보   - 대학가 반값월세존   - 오피스텔을 세제상 중과대상 주택수 제외
핵심기조	ㅇ 이재명 후보   - 부동산 투자 억제보다는 공급을 통한 안정화
	ㅇ 김문수 후보   -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물론 공약이다 보니 실제로 현실 반영하려면

좀 바뀌기는 하겠지요?

그래도 앞으로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요

 

두 후보의 공통사항이 일단은 공급을 확대한다는 것이고

규제도 완화한다고 하니

꽁꽁 얼어붙었은 부동산 경기가 조금은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