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

2025년은 을사년(乙蛇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년은 푸른 뱀의 해라고 불립니다.

왜 푸른 뱀의 해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을사년

을과 사의 의미 : 을은 나무, 사는 뱀

을과 사의 조합 : 창의성, 지혜, 변화

성격적 특성 : 성격이 부드럽고 조화로운 사람을 나타냄

                      신중하고 사려 깊음을 강조

2. 을사 → 푸른 뱀?

을이 의미하는 것이 나무라고 했는데 왜 푸른색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나무는 일반적으로 초록색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을을 푸른색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오행(색상)으로 볼 때에 푸른색을 나타냅니다.

 

나무와 관련된 초록색은 자연과 생명력, 성장 등을

상징하기 때문에 25년도는 지난 24년의 아픔을 딛고서

더욱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아닐까 합니다.

 

을사년의 의미를 크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1일에는

좋은 의미, 좋은 생각만을 했으면 합니다.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상당히 힘든

24년이 지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들 25년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재미로 보는 2025년 공휴일

구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설날 (1/29)		28	29	30
삼일절						1	2
	3/3 (대체)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5/5)	5/5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5/6 (대체)
광복절					15
개천절, 추석(10/6) 한글날					3	4	5
	10/6 (추석)	7	10/8 (대체)	9

 

연휴로 되어 있는 날들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인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연휴.

1월 설날에는 월요일 연차만 내면 6일 휴가 가능

불행히도 5월에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치는 바람에

하루 날아감.

추석은 대박입니다.

개천절, 추석, 한글날이 다 붙어 있어서 10/10일 연차를 낸다면

10일 휴가 가능~

이런맛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인데...

저는 이제...다른 세상 이야기인지라

ㅋㅋ 직장인들은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추석까지 즐기고 그만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