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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병원 진료비 아끼는 방법 - 모르면 진료비 폭탄

by 에레노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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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병원이라는 곳은 안 갈 수가 없다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큰 병까지
저 세상으로 갈때까지 한 번도 안 가고
건강하다면 제일 좋다마는 인간의 삶이 그렇게 두지를 않으니
지금부터 알려 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시면
최소한 진료비를 더 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부득이한 경우는 항상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병원

1. 의료기관 구분

의료기관 구분
의료기관 구분

2. 가벼운 질환은 동네병원(의원)부터 방문할 것

1차 병원은 본인부담금이 30%인 반면에
3차 병원은 60%까지 본인 부담금이 올라갑니다.
모든 비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3차 병원은 본인 부담금이 높게 나옵니다.
(예시 : 감기 기준 1차 병원은 평균 3~4천 원,
3차 병원은 8배인 3만 원 수준으로 비용 발생)
가벼운 질환은 동네의원을 가시나 큰 상급 병원을 가시나
동일한 처방을 받기 때문에 무조건 큰 병원으로 가시는 건
상당히 불합리합니다.
또한 상급병원의 경우 큰 질환, 위급환자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3. 중증 질환의 경우에도 1,2차 병원부터

중증 질환이 의심되더라도 1,2차 병원부터 방문하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고서
3차 병원으로 가야 건강보험 혜택 모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분만, 응급환자 같은 경우에는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4. 다니던 병원으로 가기

재진시 진찰료가 약 30% 저렴하게 나옵니다.

5. 정규 시간에 병원 방문하기

사실 이게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언제 아플지도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정규 시간에는 아프지만 시간을 뺄 수가 없어서
병원을 방문할 수도 없고.
하지만 되도록이면 정규시간에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공휴일은 30%, 심야진료 시간에는 50~100% 추가 비용 발생
- 정규 진료 시간 : 평일 오전 99시~ 오후 6시
- 심야 진료 시간 : 밤 10시 ~ 오전 7시


몸이 아픈데 돈이 뭐가 중요하다 생각도 하겠지만
큰 질환이 아니고서는
쓸데없는 비용이 추가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경기도 바닥인데, 금융 치료는 못 받을지언정
새는 돈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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