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라고 어릴 적부터 습관적으로 카네이션 드리고, 그날만은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나이가 먹어 가면서는 용돈으로 드리고, 이렇게 당연스럽게 지내온 날이 정작 왜 어버이날인지?

왜 5월8일인지? 왜 카네이션인지도 모른 채 그냥 지나쳐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버이날에 대해서 서로 같이 알아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어버이날은 1908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안나 자비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카네이션을

나누어 준 일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14년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을 국가 공휴일로 지정했고,

이후 1956년 한국에서 어버이날로 제정되었습니다.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효도하는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나라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합니다.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전통은 10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부모님께서 생존해 계시면 빨강 카네이션을

돌아가셨으면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하며, 부모님께는 선물을 합니다.

어버이날은 전 세계적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표현하는 중요한 문화적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가족들이 모여 부모님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버이날의 핵심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어버이날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표현하는 기회이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문화적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카네이션 선물, 효도관광, 경로원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효도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항상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해야 하지만 딱히 표현도 못하고 항상 마음속에서만 사랑한다 하는 것

같습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날 하루만이라도 우리 부모님께 정성을 다해서 사랑한다고 말씀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부르는 노래